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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보도스틸 공개! 장동윤X오대환 몸이 바뀐 기구한 운명! 끈질긴 악연의 시작! 웰메이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콘텐츠지 제작,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악마들>이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끈질긴 악연을 감각적인 감성으로 담았다. 특히 기존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의 사용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연출에서 <악마들>만의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또한 살인마와 형사로 만나 몸이 바뀌게 된 두 사람의 기구한 운명과 그를 둘러싼 팀장(최귀화), 민성(장재호) 등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포착되어 관심을 끈다. 잔혹한 살인 과정부터 숨막히는 추격전, 긴장감을 조성하는 사건 현장 등 다양한 순간들이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진혁과 재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보도스틸 공개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악마들>은 <통증><이웃사람><더폰><변신><늑대사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지에서 제작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로맨스나 코미디에서 주로 쓰이던 바디체인지라는 장치를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입해 새로운 감각의 스릴을 보여줄 예정. 이와 동시에 어떻게 몸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제작사와 기발한 장르, 소재의 만남으로 탄생한 <악마들>이 다가오는 여름 스릴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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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O(주)더콘텐츠온 총상금 1억 원 드라마 극본 공모전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드라마/영화 제작,투자 전문 기업이자 코넥스 상장사인 TCO(주)더콘텐츠온(이하 TCO)이 총상금 1억 원에 달하는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TCO는 영화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 박성웅/진영 주연),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이정현/김성오 주연), <공기살인>(조용선 감독, 김상경/이선빈/윤경호/서영희 주연),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서인국/장동윤/최귀화/성동일 주연) 등 한국영화의 제작, 투자, 배급을 비롯하여 1,700여편의 국,내외 영화를 디지털온라인 배급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드라마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며 명실공히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자유롭게 창작한 드라마 극본으로 TV 시리즈, OTT 시리즈를 불문한 회당 45분 이상, 6부작 이상의 극본이면 출품 가능하다. 6부작~10부작 시리즈는 극본 2부까지, 12부작 이상의 시리즈는 극본 4부를 제출하면 된다. 로그라인, 기획의도, 인물소개 및 결말까지의 전체 줄거리가 포함된 기획안과 자유양식의 이력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1인당 최대 2편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연령, 성별, 기성, 신인 불문 참가 가능하다. 단 팀별 참가는 불가능하며 개인 지원이 필수 조건이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억 원에 달하며, 대상 1편 4천만 원, 최우수상 1편 3천만 원, 우수상 3편 1천만 원의 상금이 있으며, 각각 작가계약의 기회가 주어진다.장르와 주제를 불문하고 도전정신, 획기적인 상상력, 흥행요소를 담은 작품으로써 이야기 구조를 얼마나 잘 설계하고 전개해 나가는지, 대사와 지문의 유려함을 포함해 어휘력과 문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스토리에 주제의식이 뚜렷하고 메시지를 잘 담고 있는지 등 전반적인 극본의 완성도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3일(목)부터 3월 31일(금) 자정까지이며, 다음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tco_drama@naver.com 결과는 5~6월 중 개별고지될 예정이며, 상세 모집공고는 ‘더콘텐츠온’ 홈페이지 www.tcokr.com 를 참조하면 된다. TCO는 2021년에 ‘영화 <내안의 그놈> 드라마화 아이디어 및 TV/OTT 드라마 극본 공모전’, 2022년에는 ‘TV/OTT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공모전에는 양질의 많은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TCO가 이번에는 총상금 1억 원을 내걸며 역량 있는 드라마 작가들의 작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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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공식 초청 쾌거영화 늑대사냥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9월 28일(수) 극장가를 뒤흔들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출품작에는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이 출연한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2021년 ‘오징어게임’이었다면 2022년 ‘늑대사냥’ K-서바이벌 콘텐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북미 지역에서는 최고의 영화제로 손꼽힌다.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강력한 비주얼과 젊은 감각의 영화들이 새벽 시간에 상영되는 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장르 영화들이 전세계에 공개된다.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과 유사한 부문으로 대한민국에서 봉준호 감독 <괴물>이 2006년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초청 이후 무려 16년 만의 쾌거로 눈길을 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매년 전세계 장르 영화 중 5~6편 정도의 소수 영화를 엄선해 온 만큼 초청이 쉽지 않은 섹션이다. 특히, 영화제 기간 중 가장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운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에 <늑대사냥>의 프리미어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고 전해왔다. <늑대사냥>의 전세계 프리미어 상영은 1,237석 규모의 라이어슨 극장에서 (Ryerson Theater) 자정에 장르 팬들과 만나게 된다. 더불어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는 “영화 <늑대사냥>을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공식 상영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한 종류의 영화로 시작해서 다른 형태로 충격적으로 변하는 장르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데, <늑대사냥>은 이 점에서 매우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라고 밝히며 영화를 향한 확고한 장르의 묘미와 자신감을 보여주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올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늑대사냥>이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되었으며 이어 이정재 감독 <헌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에는 정우성 감독 <보호자>,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브로커>, 홍상수 감독 <탑>이 함께 리스트에 올랐다.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9월 28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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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스타들 "잊지 않겠습니다김우빈, 정려원, 김동완, 솔비, 이종혁 등 연예인 한마음으로 추모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스타들도 추모 대열에 동참했다. 스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이고,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추모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했다.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Let‘s remember 2014.04.16'라는 글이 쓰인 한장의 그림을 공개했다. 김우빈의 손편지 영화 '스물'의 흥행으로 주가를 날리는 배우 김우빈은 생전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故) 김혜선 양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전한 사실이 15일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고 말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혜선 양의 친구들이 우리에게 연락해와 편지를 부탁했고 소식을 들은 김우빈이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팽목항을 20번 가량 찾았다는 가수 김장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세월호 참사를 돌아봤다. 그는 방송에서 "벌써 1년, 얼른 깼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악몽 계속되고 있다"며 "모든 유가족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이경영과 가수 조관우는 세월호 추모곡 '풍등'의 4분짜리 뮤직비디오를 함께 만들어 16일 오후 4시16분에 유튜브 등 인터넷에 올릴 예정이다. '풍등'은 지난해 12월31일 조관우가 발표한 곡으로, 이경영이 이번에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고 최귀화와 팝핀현준 등이 출연했다. 출연진 모두 재능기부 형식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샤이니의 종현은 지난 9일 트위터에 "모두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셨을 겁니다. (중략) 아이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말 한마디 나누지 못했고 눈 한 번 바라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전 가슴께가 아직도 저리고 허합니다. 우리와 같은 숨을 쉬었던 아이들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겨진 이들을 위해서라도, 미래를 위해서라도"라고 적었다. 출처: 솔비 트위터 신화의 김동완은 13일 페이스북에 "수많은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돈으로 보상하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유가족들과 국민들은 제도적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나라를 바라는 것입니다. 시발점이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 잠재적 원인들도 없애는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냈다. 가수 솔비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손수 그린 노란 리본 그림을 공개하며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함께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앞으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위로했다. 또 배우 이종혁은 지난 14일 트위터에 "세월호 1년이 되어간다. 국민들이, 우리 자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뉴스보다가"라고 밝혔다. pretty@yna.co.kr